최근 국내 모터스포츠계에 10대 프로 레이서들이 늘고 있는데. 이들은 한결같이 선배 레이서들이 싸우지 말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해. 이는 국내 모터스포츠계가 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몇 안되는 스폰서를 잡기 위해 경기 결과에 따라 팀 간, 선수 간 시비가 자주 일어나는데서 비롯된 듯.10대들은 특히 평소 경쟁 팀에 관해 헐뜯고 다니는 선배 레이서들의 모습은 정말 보기 싫다고 일침. 후배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모터스포츠계가 한 단계 더 올라설 수 있을 듯.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