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관리 도우미 '카몽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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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관리 도우미 '카몽이' 개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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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모품의 교환시기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반영구적 제품이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주)새벽기술이 개발한 차량 관리 도우미 '카몽이'는 엔진오일부터 타이밍벨트, 허브베어링 등 24가지의 소모품의 교환 및 점검시기를 경고음으로 알려준다.
이 제품은 담배값 크기의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실내 계기판 근처에 자유롭게 양면 테이프 등으로 간단히 부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차량의 규정속도를 세팅할 수 있도록 설계돼 영업용 차량 등을 관리하는데도 효과적이며, 제품 내에 방향제를 넣을 수 있는 공간도 확보돼 다목적 자동차 용품으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설치방법도 간단하다. 차량의 자기진단커넥터의 속도센서부에 케이블로 간단히 연결 가능하고 전원으로 시가라이터 전원을 이용하면 된다.
황기복 (주)새벽기술 사장은 "차계부 관리가 용이하지 않은 현대인에게 가장 편리하게 자동차 소모품의 주기를 관리하는 역할은 물론 자동차의 수명연장 및 효율적인 관리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442-0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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