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체는 일간지 및 스포츠지 등을 통해 혼다의 계열사인 혼다흥업개발로부터 투자 받기로 약속됐다고 밝혔지만 본지가 확인해본 결과 이는 사실무근으로 확인돼.
그러자 이 업체는 모 신문에 혼다와 투자 의향서를 교환하는 듯한 사진을 싣고 투자가 기정 사실화 된 것처럼 홍보했으나 혼다측은 기사에 실린 사진은 최근이 아닌 2000년 이전에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
이 같은 내용들이 알려져 최근 또 말썽이 일자 이 업체는 외자 유치에 대해선 앞으로 극도의 보안을 유지하겠다고 천명.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은 이 업체가 혼다와 과연 인연이 있는지 몹시 궁금해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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