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용 자동차, 행사 분위기 메이커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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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 자동차, 행사 분위기 메이커로 우뚝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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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는 경주용 자동차가 이벤트 행사장에 분위기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일 제40회 대종상 영화제가 개최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입구에 포뮬러 르노 머신이 전시돼 언론 및 관람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대종상 영화제에 전시된 포뮬러 르노 머신은 현재 태백 준용서킷에서 연간 시리즈(총 11전)로 진행되고 있는 포뮬러 르노 챔피언십 시리즈 참가차로 시속 250km를 넘나드는 1인승 특수 머신이다.

대종상 영화제 프로모션을 추진한 cnp21 측은 “모터스포츠를 자연스럽게 영화팬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취지였다”며, “앞으로 자동차 관련 캐릭터 상품 등을 개발해 모터스포츠의 저변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1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 주행 시험장 공식 개장식에도 튜닝카들이 슬라럼 및 J턴 주행을 선보여 축하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이와 함께 현재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도 전국 롯데 백화점을 순회하며 F1에서 활약하고 있는 웨스트 멕라렌 메르세데스 레이싱팀의 머신을 전시하고 고객들에게 기념 사진을 찍어주
고 있다.

이처럼 모터스포츠가 행사장에서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최근 국내에 불고 있는 자동차 경기에 대한 관심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KMRC(코리아모터레이싱챔피언십)이 개최되고 있는데다 클릭스피드페스티벌, 포뮬러 르노 챔피언십, 엑스타 타임트라이얼, 벤투스 드래그레이스, 창원 F3 등이 잇달아 개최되며 젊은층에게 크게 어필되고 있다.

또 최근엔 세계 최고 자동차 경기인 F1 관련 동호회 및 인터넷 카페 등이 개설돼 마니아층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 모터스포츠 업계에선 대중화가 곧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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