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회사 불스원(대표 강창수)은 5월24일까지 주유소 판매원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불스원은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의 판매에 기여해 온 주유소 판매원을 대상으로 '주유원에게 장학금을' 이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각 주유소의 주유원들이 5개의 불스원샷 실링지를 모아 별도의 모음판에 붙여 각 주유소를 순회하는 불스원 사원에게 제출하면, 즉석복권 5매와 맞바꿀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주유원은 1등 200만원 등 총 1천만원을 지급하는 이번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불스원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는 기업으로 창사이래 고객만족센터를 운영하고, 주요 할인점에 여직원을 고용하는 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형성에 주력해 온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불스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과 직접 현장에서 만나는 주유원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주유원들의 동기 부여와 함께 판매 증대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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