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는 지금까지 타이어 연구소에서 레이싱용 타이어를 연간 3만개 정도를 만들어 이탈리아 F3 및 미국 SCCA 자동차 경기에 공급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 대전 한타 공장 라인 중 일부를 레이싱 타이어 라인을 별도로 운영, 연간 10만개 가량을 생산할 예정이다.
한타 관계자는 ꡒ자동차 경기용 타이어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연구소에서 특별 관리하던 타이어를 공장에서 직접 만들어야 할 정도ꡓ라며, ꡒ해외 자동차 경기에 주력해 브랜드 가치 향상에 보다 주력할 예정ꡓ이라고 말했다.
이석민 기자 sm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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