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업계, 태안 원유 유출 피해복구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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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업계, 태안 원유 유출 피해복구 성금 전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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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회장 황팔곤)는 최근 서해안 원유 유출로 큰 피해를 입은 태안군을 방문, 피해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폐차업계가 환경을 생각하는 선두기업이 되자는 취지에서 회원사 전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이라 더욱 뜻이 깊다고 협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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