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회장 황팔곤)는 최근 서해안 원유 유출로 큰 피해를 입은 태안군을 방문, 피해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폐차업계가 환경을 생각하는 선두기업이 되자는 취지에서 회원사 전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이라 더욱 뜻이 깊다고 협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