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총 폐차누적대수 41만334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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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총 폐차누적대수 41만3342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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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는 3분기 자동차 총 폐차누적대수가 전년 동기대비 2만1406대 증가한 41만3342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용도별로 폐차대수를 살펴보면 전체의 96.50%가 비사업용, 3.50%가 사업용 차량을 차지했으며,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74.57%, 화물차18.63%, 승합차 6.53%, 특수자동차 0.27% 순으로, 전년 동기 대비해서 승용차는 5.20%, 승합차는 14.81%, 화물차는 3.28%, 특수자동차는 29.43% 증가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이 16만8465대로 전체의 40.76%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경남 3만8921대(9.42%), 경북 2만8520대(6.90%), 전남 2만1059대(5.09%), 충남 2만121대(4.87%), 강원 2만24대(4.84%), 대구 1만9835대(4.80%), 충북 1만8314대(4.43%), 전북 1만8298대(4.43%), 울산 1만4734대(3.56%), 부산 1만5570대(3.77%), 대전 1만2871대(3.11%), 광주 1만165대(2.46%), 제주 6445대(1.56%)순으로 집계됐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할 때 대부분의 지역이 소폭 상승했으나 부산, 충남, 전북지역은 소폭 감소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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