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자동차 등록과 폐차,차적 조회 등의 처리 기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기획예산처는 최근 내년도 정보화 예산과 관련해 현재 16개 시도에 분산돼 있는 자동차 전산망을 27억원을 들여 전국적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통합시스템이 구축되면 폐차장 직원이 해당 시.군.구청 등을 직접 방문 하지 않아도 온라인상으로 자동차 말소등록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