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누적폐차대수를 차종별로 살펴보면 승용차가 75.1 %를 차지했고 화물차가 18.5%, 승합차 6.2%, 특수자동차 0.2 % 순을 기록했다.
용도별로 전체의 5 %는 사업용, 95%는 비 사업용 차량으로, 전년동기대비 비 사업용 차량이 2% 증가한 반면 사업용 차량은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이 전체의 약 40.5%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경남 9.3%, 경북 7.2%, 충남 5.8%, 강원 5.1%, 부산 4.8%, 대구 4.8%, 전남 4.7%, 전북 4.5%, 충북 4.4%, 대전 2.7%, 울산 2.4%, 광주 2.2%, 제주 1.6% 순이었다.
협회 관계자는 “전년 동기대비 신규업체 수는 7.5% 증가항 반면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업체당 폐차대수는 5.5%의 감소세로 나타나 업계의 수익성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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