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누적대수 신규등록 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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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누적대수 신규등록 47.41%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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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회장: 이춘호 www.kasa.or.kr)는 최근 4월 자동차 폐차누적대수는 17만2506대로 같은 기간 자동차 신규등록대수(36만3837대)의 47.4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용도별 폐차대수를 살펴보면 전체의 94.77%가 비사업용, 5.23%가 사업용 차량이 차지했으며,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12만8585대(74.54.%), 화물차 3만2428대(18.80%), 승합차 1만1113대(6.44%), 특수자동차 380대(0.22%) 순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5만7764대(33.49%), 인천 1만1954대(6.93%) 등 수도권 지역이 6만9718대로 전체의 약 40.4%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경남 1만5844대(9.18%), 경북1만2656대(7.4%) 충남 1만230대(5.93%), 강원 8709대(5.05%), 대구 8205대(4.76%), 부산 8185대(4.74%), 전남 8066대(4.68%), 전북 7600대(4.41%), 충북 7594대(4.40%), 대전 4844(2.81%) 울산 4128대(2.39%), 광주 3790대(2.20%), 제주 2937대(1.70%)로 경기, 인천, 충북, 울산지역은 전월 동기대비 소폭 증가세를 나타냈다.
협회 관계자는 “2003년도 폐차대수는 54만9250대로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132만4027대)의 41.48%, 2004년도 폐차대수는 50만9308대로 신규 등록대수(112만1425대)의 45.42%를 차지해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 대비 폐차대수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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