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총 폐차대수, 13만2540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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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총 폐차대수, 13만2540대 기록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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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는 지난 1분기 자동차 총 폐차누적대수가 전년 동기대비 1670대 증가한 13만254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폐차업협회에 따르면, 용도별로 폐차대수를 살펴보면 전체의 94.82%가 비사업용, 5.18%가 사업용 차량이 차지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9만8556대로 74.36%를 차지했으며, 이어 화물차 24,997대(18.86%), 승합차 8,696대(6.56%), 특수자동차 291대(0.22%)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대비 승용차는 1.19% 감소한 반면, 화물차는 0.8%, 승합차는 0.34%, 특수자동차는 0.05% 증가세를 기록됐다.
지역별로는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이 5만3032대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으며, 이어 경남 1만2143대(9.16%), 경북 9805대(7.40%) 충남 8044대(6.07%), 강원 6692대(5.05%), 대구 6354대(4.79%), 부산 6333대(4.78%), 전남 6291대(4.75%), 전북 6043대(4.56%), 충북 5775대(4.36%), 대전 3742대(2.82%), 울산 3098대(2.34%), 광주 2934대(2.21%), 제주 2254대(1.7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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