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대수 전년동기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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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대수 전년동기 소폭 감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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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달 8만6152대 처리…1.87% 줄어

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는 2월말 자동차 총 폐차누적대수가 전년 동기대비 1669대(1.87%) 감소한 8만6152대로 집계됐다고 최근 밝혔다.
폐차대수를 용도별로 살펴보면 전체의 95%가 비사업용, 5%가 사업용 차량을 차지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6만4209대로 전체의 약 74.53%로 가장 높았다. 이어 화물차 1만5986대(18.56%), 승합차 5752대(6.68%), 특수자동차 205대(0.24%)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2만8410대(32.97%) 경남 8028대(9.31%) 경북6575대(7.63%), 인천 5630대(6.53%) 충남 5397대(6.26%), 강원 4352대(5.05%), 대구 4151대(4.81%), 전남 4061대(4.71%), 전북 4055대(4.70%), 부산 3954대(4.58%) 충북 3855대(4.47%), 대전 2401대(2.78%), 울산 1958대(2.27%) 광주 1926대(2.23%) 제주 1399대(1.62%) 등으로 집계됐다.
황대식 폐차협회 부장은 “전년 동기대비 승용차의 총 폐차대수는 줄어든 반면, 승합차, 화물차, 특수차는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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