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 간소화 등 관련제도 개선”

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회장 이춘호) 지난 24일 서울 프레지더트호텔에서 건설교통부를 비롯, 업계 관계자 및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4년도 회계결산 승인 및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심의, 의결했다.
협회는 또 ▲폐차업의 산업화 기반 조성을 위한 외부 자문 활성화와 의견수렴 ▲압류 자동차의 폐차 절차 간소화 등 자동차관리사업으로서의 폐차제도 전반에 관련한 제도개선 ▲홈페이지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한 온라인 폐차접수 및 중고부품 판매망 활성화 ▲홍보의 다양화와 내실화를 통한 폐차업의 이미지 제고 ▲외국의 폐차처리 기술, 폐기물 재활용 사례 등의 조사.연구기능 강화 등을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