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업협회는 최근 순천향대학과 함께 폐차비용조사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동안 장기보관차량 및 폐차업 시설 기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정책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만술 한국물류협회 물류연구원 원장의 진행으로 ‘자동차폐차사업장내 장기보관 차량의 문제점과 대안’(김현수 경기대학교 교수)’과 ‘자동차폐차업의 선진화방안’(손영배 월간 폐기물21 편집인)’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 박종욱 본지 편집국장을 비롯, 온기운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박용훈 교통문화운동본부 대표, 홍상태 배화여대 교수, 이희선 한국환경정책평가원 연구원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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