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고객 맞춤형 프리젠테이션' BM 특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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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고객 맞춤형 프리젠테이션' BM 특허 결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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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사장 하종선)이 TRM(Total Risk Management) 시스템내에 '고객 맞춤형 프리젠테이션 방법'이 특허청으로부터 BM특허 등록을 허용한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고객 맞춤형 프리젠테이션은 하이플래너가 노트북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맞춤형 프리젠테이션에서부터 설계까지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국내 보험사 초유의 대 고객용 실전 사용 Tool인 TRM 시스템의 보호 가치가 있는 핵심 요소로서 여러 가지 PT자료를 무한정으로 제공해 사용자가 고객에게 손쉽게 맞춤PT를 가능케 하는 데이터 가공 기술이므로 지난 2003년 12월 BM특허를 출원하게 됐다고 현대해상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TRM 시스템은 하이플래너의 편의성을 고려해 단순한 데이터를 몇가지만 입력해도 상품 설계는 물론 절세혜택까지 자동으로 나열되는 등 고난도의 레포트 출력이 가능하며 모든 자료는 기존의 파워포인트 형식이 아닌 플래쉬 형태로 구성돼 하이플래너와 고객 모두가 고급화된 이미지를 통해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BM 특허 출원 및 등록이 활성화 되도록 임직원을 대상으로 BM 특허의 개념 및 진행 프로세스를 재공지하고 출원 및 등록 결과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M(Business Method)특허 : 업무방법과 IT기술이 결합한 형태의 업무 프로세스를 특허로 등록해 배타적 독점권을 획득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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