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휴대전화를 통해 시정 정보를 제공받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포털서비스 'M서울702'를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5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M서울702에서 M은 ‘Mobile’, 7은 휴대전화에서 알파벳 S(Seoul의 첫 글자)를 누를 수 있는 7번 버튼, 02는 서울의 지역번호를 의미하며, 휴대전화에서 702번을 입력한 후 인터넷 버튼을 누르면 접속된다.
M서울702는 교통정보와 대기정보를 비롯해 마이 페이지 8가지 메뉴로 이뤄진다.
M서울702는 SKT, KTF, LGT 이동통신 3사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없으나 데이터 통화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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