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업계, 설 연휴기간 중 긴급출동서비스 등 제공
상태바
손보업계, 설 연휴기간 중 긴급출동서비스 등 제공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시간 사고보상센터도 운영…보상 서비스 강화
각 손보사별 다양한 특별이벤트도 실시

손해보험업계가 설을 맞아 귀향객들의 안전한 귀향을 위해 설 연휴기간 중 발생할지 모르는 고객들의 자동차 사고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고 차량 고장 등 긴급상황 발생시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24시간 사고보상센터'를 운영하는 등 보상 서비스를 강화해 실시한다.
또한 고객들의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각 손보사별로 다양한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손해보험협회는 손보업계가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자동차 사고와 차량 고장 등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 자동차 운행중 고장이나 사고로 운행이 불가능할 경우 가까운 정비업체까지 견인해 주는 견인서비스, 도로주행 중 연료소진시 3리터까지 긴급주유해 주는 비상급유서비스, 배터리 방전으로 시동이 불가능할 경우 출동해 운행이 가능토록 조치해 주는 배터리 충전서비스, 타이어 펑크로 운행이 불가능할 경우 타이어를 교체해 주는 타이어 펑크 교체서비스, 열쇠를 차안에 두고 문을 잠그거나 분실한 경우 잠금장치를 해제해 주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교통사고 접수와 사고현장 긴급출동, 차량수리비 현장지급, 보험가입 사실 증명원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24시간 사고보상센터도 운영한다.
이와함께 고객들의 즐거운 설 명절이 되도록 하기 위해 각 손보사별로 다양한 특별이벤트도 실시한다.
메리츠화재의 경우, SK 텔레콤과 메리츠화재가 함께 하는 '새해맞이 소원성취 이벤트', 포드자동차와 함께 하는 메리츠화재 신년맞이 빅 이벤트 등을 실시, 네비게이션과 주유권,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신동아화재는 고객들에게 안전운전 기원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가 하면 전국 16개 봉사단별로 소외가족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쌍용화재는 이유다이렉트자동차보험 '아깝다면' 이벤트 경품으로 고향가는 기릅값을 지급하고 삼성화재는 우수고객과 일반고객 등 4가족에게 헬기로 귀향 및 귀경서비스를 제공하는 설날헬기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함께 현대해상은 고객감사 행운번호 이벤트와 보험계약대출 이벤트를 실시하고 LG화재는 롯데백화점과 연계,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고객들의 신속한 상담과 사고처리 접수 등을 위해 연휴기간 중 고객콜센터 상담인원 확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밖에 동부화재는 설맞이 프로미 러브 러브 고객사은 이벤트, 콜센터와 보상센터 특별 근무 및 프로미 월드 비상 근무, 긴급출동 차량 전진 배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