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 '하우머치' 자동차보험(www.3655.co.kr)이 지난 11일부터 SK 스피드메이트와 함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교통사고나 차량 고장시 지역을 말하지 않아도 휴대폰 위치 추적을 통해 긴급 출동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일명 'GPS 시스템'으로 통용되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은 인공위성이 긴급출동서비스 대상차량의 위치를 추적해 최근거리의 출동요원을 신속하게 출동시키는 것으로 기존의 긴급출동 소요시간을 20∼25분에서 10분대로 대폭 단축시킬 수 있게 됨에 따라 고객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됐다.
이와관련, 대한화재 관계자는 "이제 대한화재 하우머치 고객은 1년 365일 언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빠르고 편리한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서비스 혁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한발 앞선 정성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긴급출동서비스는 '하우머치' 콜센터(1588-3655)나 대한화재 해피카서비스(02-403-2146)로 전화를 걸어 긴급출동을 요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