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보, 멤버십카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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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자보, 멤버십카드 업그레이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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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교보자동차보험이 멤버십서비스카드(UMC 카드)의 서비스 내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UMC 카드는 교보자동차보험이 차별화 된 고객서비스를 위해 기존의 보험가입증명카드에 각종 서비스 혜택을 업그레이드해 지난 10월 보험업계 최초로 출시한 멤버십서비스카드다.
UMC 카드는 고객의 생활 가까이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아래 300개가 넘는 가맹점에서 포인트 차감없이 할인 및 무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 차량정비업체인 스피드메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매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은 엔진오일 교환시 1만원 할인, 타이어 펑크 무료 수리, 워셔액 무료보충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패밀리레스토랑인 씨즐러의 경우, 전 매장 이용객의 2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자바커피에서는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10% 할인 및 무료 쿠키 제공 등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했다.
한편 UMC 카드는 지난 10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약 40만명 정도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장 이용도가 높은 서비스는 영화관람 할인서비스로 이용자가 처음에는 200명에서 9개월만에 20배가 넘는 4천여명 정도로 이용추세가 매달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스피드메이트 제휴서비스의 경우, 5월1일 처음 할인 서비스를 시작한 후 불과 2주만에 1천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교보자동차보험은 앞으로도 고객으로 하여금 생활 속 가까이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도록 하기 위해 UMC 카드를 계속 업그레이드 해 더 풍부하고 다양한 자동차관련 할인서비스 및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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