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손해사정사 법정 보유비율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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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손해사정사 법정 보유비율 넘어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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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이수광)가 올해 시행된 제 26회 손해사정사 시험에서 42명의 직원이 제 3종 손해사정사 자격을 획득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3종 대인. 대물 두 부문 모두 법정 보유비율인 33.3%를 넘어서 전체적으로 34.6%를 보유하게 됐다.
현재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보상 부문에는 대인 343명, 대물 269명 등 총 612명의 실무직원이 있으며, 이 가운데 3종 손해사정사 자격을 취득한 직원은 대인이 116명으로 33.8%, 대물이 96명으로 35.7%에 이르고 있다.
한편 보험업법에서는 고객들에게 정확하고 공정한 손해사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6년 12월말까지 손해사정사 자격을 보유한 직원이 전체 보상 실무직원 가운데 33.3% 이상이 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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