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新주말사고·여성운전자 보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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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新주말사고·여성운전자 보장 강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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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사장 진영욱. www.sdafire.com)가 주5일 근무제 확산과 여성운전자 증가 추세에 부응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평일 사고의 2배액을 보상하고 주차장 및 아파트 단지 내 사고와 자동차사고 성형치료비 등 여성운전자 담보를 신설한 '예스카운전자보험'을 개발하고 시판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금요일 0시부터 일요일까지 주말의 범위를 확대한 상품으로 이 기간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평일에 발생한 사고시 지급하는 보험금의 2배액을 최고 5억원까지 보상하고 여가나 레저활동 중 가족 구성원의 각종 상해까지 확장해 보상한다.
또한 여성운전자들이 운전 미숙으로 주차장 및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생한 사고로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또는 대물배상에서 30만원 이상의 보험금이 지급된 경우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고, 운전 중 사고로 1년 내 성형수술을 받을 경우 100만원, 강력범죄로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을 경우 최고 5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여성운전자들을 위한 담보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이 상품은 중도 환급형에 가입할 경우 매년 자동차보험료 또는 차량유지비 명목으로 보험가입금액의 3~5% 해당액을, 계약 만기에는 별도의 환급금을 지급할 뿐 아니라 자동차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벌금, 방어비용, 형사합의지원금 등 각종 비용손해를 보상해 자동차보험과의 상호 보완기능을 갖췄다.
별도의 특약에 가입할 경우에는 운전자가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발생한 사고뿐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와 일반상해시 최고 5억원까지 이 보험 하나로 보장받을 수 있다.
신동아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은 고객의 자동차 이용 성향에 따라 *출퇴근용 *신주말레저용 *여성운전자용 *자동차보험료 지원용 등 다양한 플랜을 마련, 고객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담보만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3~15년이며, 보험료는 5만~7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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