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자원봉사단은 이에 앞서 지난 16일 마산시 재해대책본부를 방문, 침구류. 의류. 기타 생필품 등 5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신동아화재는 또 피해현장인 마산시 월영동 두산아파트 단지내에 자동차보상 직원(과장급) 6명을 배치(피해현장 민원접수센터)하고 이 지역에 긴급출동 차량 12대를 투입해 피해차량에 대한 신속한 현장출동과 지원활동을 벌였다.
이와 함께 본사 콜센터(1566-8000)에 3명으로 구성된 풍수재 피해 계약자 전담 민원접수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콜센터 인원이 24시간 교대 근무하면서 긴급출동, 보험금 조기지급, 보험료 및 대출원리금 납입유예 등에 관한 안내활동을 실시했다.
이 밖에 신동아화재는 *피해를 입은 개인 및 기업계약자에 대한 보험금 조기지급 *장기보험 계약자에 대한 보험료 납입유예 *대출원리금 상환유예 및 약관대출 조기지급 *풍수재 지원 종합대책 안내문 제작 발송 등의 조치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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