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표된 합격자는 보험계리인 53명, 손해사정인 294명(1종 60명, 2종 11명, 3종 223명)등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시험에는 총 응시대상자 2천545명중 1천680명이 응시, 66.0%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합격률은 응시자 대비 20.7%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금감원은 합격자수는 전년에 비해 20.2%(277명)가 늘었으며, 99년과 2000년에 비해서도 크게 증가해 보험전문인력 부족이 상당부분 해소돼 보험소비자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합격증서는 보험개발원에서 교부한다. <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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