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사장 김호일, www.hi.co.kr)이 지난 7일부터 자사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레저, 건강, 병원, 요식업 등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Hi-쿠폰 발행서비스 실시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현대해상과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Hi-Club을 구성하고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Hi 쿠폰을 발행함으로써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
현대해상은 현재 업무제휴를 통해 Hi-Club에 가입된 업체는 서울랜드, 현대드림투어, 롯데면세점, 한국건강관리협회, 아시아나항공, AVIS 렌트카 등이며, 연말까지 제휴업체 수를 대폭 늘려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Hi-쿠폰 서비스를 제공받기 원하는 고객은 현대해상의 일선지점 및 영업소로 본인이 원하는 쿠폰 발행을 의뢰할 수 있으며, 즉시 발급이나 우편발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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