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기업 경쟁력 제고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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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 기업 경쟁력 제고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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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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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경영전략회의에서

"기업 경쟁력 제고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한다."
신동아화재는 지난 14∼15일 이틀 간 경기 양평 대명콘도에서 김경식 사장을 비롯 임원, 지점장, 센터장, 본사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2회계연도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기업 경쟁력 높이기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김경식 사장은 “전 임원 및 부서장은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전략 추진에 한 치의 착오도 발생치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철저한 손익중심의 사업비 집행을 통해 저비용,고효율 영업구조를 정착시키는 등 비차익을 반드시 실현시키도록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담당임원들의 지난 회계연도 영업실적 및 올 회계연도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와 본사 팀장들의 부문별 업적 평가 및 세부 추진전략에 대한 점검과 토의가 있었다.
또한 외부강사를 초빙해 보험사업계획 수립 및 성과관리에 대한 선진 경영기법을 학습했으며 영업·자동차보상·업무관리 부문별로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한편, 신동아화재는 올 회계연도를 "수익경영 최우선"의 해로 삼고 전 직원의 폭넓은 아이디어와 지식정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제안제도를 활성화하고 최첨단 IT 기반의 각종 전산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전 임직원이 합심단결, 경영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李胄勳기자 jh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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