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www.samsungfire.com)는 지난 2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중국인민보험공사(PICC), 도쿄해상 등 한 ·중· 일 3개국 최대 손보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자(CEO) 교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국 보험업계의 발전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동아시아 손보발전 사무국"을 공동 개설 하기로 논의했다.
특히 3사는 ▲CEO와 직원간 정기교류 활성화 ▲상품개발, 보험계약심사, 손해사정, 재보험, 자산운영, 인터넷 비즈니스모델 발굴, 정보기술 교류 등 경영정보 교환 ▲동아시아 보험시장 발전방안 연구 등에 공동 대처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삼성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각국의 대표자끼리 논의된 것이어서 실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勳>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