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 한평생가족사랑보험 판매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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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화재 한평생가족사랑보험 판매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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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화재가 모든 상해와 질병을 80세까지 보장하는 한평생가족사랑보험상품을 개발,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그린화재는 지난 18일 80세 만기형 신상품인"무배당 한평생가족사랑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평생가족사랑보험은 모든 상해와 질병을 8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으로, 그린화재의 재무설계 컨설팅 조직인 HRC(Human Risk Consultant)가 재정위험컨설팅을 통해 보장내용, 보상금액, 납입기간을 고객의 라이프사이클(Life Cycle)에 따라 설계해 주는 맞춤형 상품이다.
한평생가족사랑보험은 활동기에 사망보험금 및 가족생계자금을 고액으로 설계해 만일의 경우에 유가족의 생계를 책임질 수 있도록 했으며 후유장해 시 소득상실을 보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운전 중 비용손해 뿐만 아니라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입원시 의료 실비를 지급해 의료수가 상승에 따른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했고, 일상 생활 중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입혀 배상책임이 발생할 경우 최고 1억원까지 책임을 짐으로써 신체손해 뿐 아니라 각종 비용손해까지 완벽하게 보장 받도록 했다.
또한 활동기 뿐만 아니라 활동기 이후에도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사망보험금 및 입원급여금, 3대 성인병(암, 뇌졸증,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자금 및 암입원비, 암수술비, 입통원비 등을 지급함으로써 건강보험의 기능도 함께 하고 있다.
한편 그린화재는 영업조직의 고능률화를 목적으로 기존 영업가족들이 전문 재무설계컨설팅 교육을 통해 종신형보험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5개월 동안 진행된 HRC 선발 및 교육, 평가과정을 완료한 100여명의 전문 컨설턴트는 개인별 노트북을 지급받고 고객지원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영업활동을 하게 된다.
그린화재는 종신(형)보험의 급속한 판매증가, 1:1 맞춤형 상품에 대한 고객니즈의 증가, 손보사 전문 설계사조직의 확산 등 업계 추세에 따라 기존 조직의 업그레이드를 통한 영업가족 고소득 유도 및 회사 수익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李胄勳기자 jh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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