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안면도 꽃 박람회서 이동 보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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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안면도 꽃 박람회서 이동 보상 서비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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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하고 자동차 서비스도 받으세요."
현대해상(대표이사 김호일 WWW.HI.CO.KR)은 국제 꽃 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 안면도에서 24시간 이동보상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사고 및 자동차 관련 장애로 당황해하는 관람객들에게 신속한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이동보상서비스는 꽃박람회 행사가 끝나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는 현재 하루 평균 7만여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으며, 대회 조직위는 행사기간동안 약 15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행사기간동안 2인 1조의 비상대기조를 편성해 24시간 동안 박람회장 주변을 차량 순회하며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량 장애로 인한 긴급구난이 필요한 경우에도 오토카드 서비스를 실시하고 보상상담과 가입사실 증명원 발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의 시선이 집중되는 주요 홍보물 게시대에는 현대해상 이동보상서비스 연락처가 명기된 현수막이 곳곳에 설치돼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여름철 휴양지, 명절, 이천 도자기 엑스포, 2002 FIFA 월드컵등 현대해상이 테마별로 시행하는 보상서비스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국제 꽃 박람회 이동보상서비스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현대해상만이 시행함으로써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이동 보상서비스가 박람회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현대해상의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됨은 물론 어려움에 처한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李胄勳기자 jh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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