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 교통안전 실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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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 교통안전 실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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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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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과 부산 아시안게임 개최를 계기로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범국민 교통안전 실천대회"가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동 국무총리를 비롯 서유석, 임성민씨 등 홍보대사와 각 교통운수단체,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다.
신상준 국무조정실 안전관리개선기획단 연구원은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8천97명으로 전년 대비 20.9%가 감소하는 등 큰 성과를 올렸다"며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1천명 줄인다는 목표로 과속·음주운전·안전띠 미착용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며, 교통안전을 위한 시설개선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현기자nhkim@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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