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범국민운동 실천협의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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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범국민운동 실천협의회 구성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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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지키기' 생활화 운동의 효율적 전개와 성공을 위한 '교통안전 범국민운동 실천협의회'가 구성됐다.
서울시 경찰청은 지난달 29일 경찰과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통안전 범국민운동 실천협의회' 구성을 위한 모임을 갖고 오는 4일 경찰청 운동본부와 동시에 발대식을 개최키로 했다.
실천협의회는 교통사고의 지속적인 감소를 위해 대국민 교통안전의식 제고와 행동양식의 변화를 유도, 선진 교통문화를 조기 정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우선 '정지선 지키기' 생활화 운동을 추진, 정지선 준수율 90%를 달성하고 교통사고를 10% 이상 감소시킬 계획이다.
실천협의회는 이날 준비모임을 통해 정관을 확정하고 홍사광 한국사회문화연구원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김남배 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 류은숙 서울녹색어머니회 회장, 시경 교통과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각 임원을 선출했으며, 운영사항 등을 토의했다.
실천협의회에는 서울경찰청과 함께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서울시지부, 손해보험협회와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등 6개 경찰협력위원회, 서울모범운전자연합회 등 4개 경찰협력단체, 서울전세버스조합 등 5개 운송사업조합, 서울교통방송 등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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