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감정사 위탁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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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감정사 위탁교육 실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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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공제조합, 본·지부직원 대상 사고조사. 검증능력 함양


전국버스공제조합(이사장 하영웅)은 직원들의 교통사고의 원인분석 및 철저한 사고조사와 검증 능력 함양을 통한 교통사고 조사 전문가 양성을 위해 본·지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감정사 위탁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5월8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본·지부 실무과장과 담당 등 2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의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교통전문학교에 입소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9시까지 이론과 현장실습 등의 방법으로 실시됐다.
이론교육으로는 사고조사 기초실무, 차량운동학, 사고재현 과정과 사고발생시 노면마찰력을 측정하는 현장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과 관련, 버스공제조합 유재길 안전과장은 "그동안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이 관리해 온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이 지난 4월6일 경찰청으로부터 국가공인 자격으로 정식으로 인증을 받음에 따라 교육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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