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총폐차누적대수, 50만484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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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총폐차누적대수, 50만4842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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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에 비해 폐차대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는 3분기 자동차 총 폐차누적대수가 전년 동기대비 9만1500대 증가한 50만4842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용도별로 폐차대수를 살펴보면 전체의 95.89%가 비 사업용, 4.11%가 사업용 차량을 차지했으며,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75.02%, 화물차17.05%, 승합차 7.61%, 특수자동차 0.32% 순으로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이 20만1889대로 전체의 (39.99%)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경남 4만5199대(8.95%), 경북 3만6625대(7.26%), 대구 2만8774대(5.70%), 전남 2만6227대(5.20%), 충북 2만3672대(4.69%), 강원 2만3496대(4.65%), 전북 2만2983대(4.55%), 부산 2만2624대(4.48%), 충남 2만1291대(4.22%), 울산 1만6676대(3.30%), 대전 1만5962대(3.16%), 광주 1만3080대(2.59%), 제주 6344대(1.26%)순으로 집계됐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할 때 제주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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