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 전공장, 휴업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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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차 전공장, 휴업 기간 연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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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전 공장(부평, 군산, 창원, 보령공장)이 휴업에 돌입한 GM대우차가 노조에 휴업기간 연장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일부터 휴업에 들어간 부평2공장(토스카, 윈스톰 생산)이 비정규직 직원들에게 개별연락을 통해 내년 1월 11일까지 휴업 기간을 1주일 연장한다는 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현장 일부에서는 휴업이 18일까지 다시 1주일 연장된다는 소문까지 파다하며 창원공장도 다마스/라보 생산라인에 대해 1월말까지 휴업을 연장한다는 통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비정규직 노조는 사측이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대대적인 정리해고를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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