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9일 서울무역전시관서…45개 업체 참여
한국자동차외장관리협회(회장 전성훈)는 오는 4월 29일 서울무역전시관에서 자동차 내·외장 창업 부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에 관한 정비, 외장관리, 특수도료, 오디오 등 약 45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 호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외국팀이 자동차 외장관리 기능경기 대회에 초청돼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제6회 전국 자동차 외장관리 기능 경기 대회 ▲자동차 내외장 실습 체험(자동차 튜닝, 자동차 외장관리 실습 체험) ▲실시간(총6회) 경품 행사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전성훈 회장은 “관람객들이 크롬도색, 커스템 페인팅(외관에 그림 그리기) 등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이 마련된다”며 “실습체험을 통해 자동차 관련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관객들은 1시간 마다 진행되는 추첨행사를 통해 무료 광택 시공권, 광택제, 코팅제 등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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