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공장용 ‘오토 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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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공장용 ‘오토 7’ 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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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트라밴, “부품주문에서 수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

자동차 정비업계 솔루션의 선두주자인 (주)인트라밴(대표이사 이건택)은 최근 정비공장용 통합 솔루션인 오토 7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오토7은 종합정비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해결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작업일지 ▲보험업무 ▲고객관리 ▲부품재고관리 ▲거래처관리 ▲결산관리 ▲부품공임관리 ▲정비예약관리 ▲부품요청조회관리 ▲경영관리로 메뉴가 구성돼 있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인트라밴 개발팀은 “기존의 오토 4와 차별화를 위해 크게 4가지 정도의 키워드를 가지고 개발했다”며 “첫째는 경영자 입장에서 안전한 프로그램, 둘째는 언제 어디서나 공장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 셋째는 부품을 주문할 때 프로그램에서 부품회사와 바로 연동돼 주문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사고차 관련 견적을 바로 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오토 7의 주요 기능를 살펴보면 ▲차량 입고에서 출고까지 작업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견적내역 및 작업상태, 고객 차량조회, 수납사항, 고객의 소리, 예방 점검 사항 등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견적/매출 일지 ▲풍부한 공임 항목 및 부품 데이터를 탑제해 사용자가 직접, 일반 수리와 보험수리 및 공임 항목 및 부품을 편리하게 추가 등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시간의 현대, 기아 대리점의 EPC와 연동해 부품 데이터 및 가격을 실시간 조회, 견적 작성 시 도는 정확한 차량 소요 부품 등을 조회하기 쉽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경영정보를 조회 할 수 있고 한 화면에 다양한 통계 분석을 한 눈에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해 경영 관리 및 매출 분석을 통해 보다 더 체계적인 업소 운영 및 경영이 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회사 고객 분류, 성별, 차종별, 방문 횟수 등 다양한 정보를 조합해 문자를 발송할 수 있으며, 차계부 통장 발행, 보너스포인트 카드, 이메일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 마케팅 툴을 이용 1:1 맞춤 고객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부품을 수.발주할 수 있도록 해 이제는 전화를통해 부품을 주문하는 불편을 없앴다.

전화를 통해 부품을 주문할 경우 소통에 문제가 생겨 부품이 제대로 배달되지 않은 상황이 발생했으나 오토 7을 사용해 부품을 주문할 경우 정확한 데이터를 통해 주문하기 때문에 전화 상으로 주문하며 느꼈던 불편상황을 모조리 해소했다.

이와 함께 기간별 결산 조회를 통해, 일간, 주간, 월간, 연간 매출입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결산 업무 별 자세한 세부현황과 다양한 결산자료를 신속하게 확인 및 출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재고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 재고관리의 경우 대분류, 중분류로 나누어 부품을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재고 관리의 편리성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서라는 것.

오토 7의 또 하나의 특징은 사인패드를 이용해 고객에게 직접 승인 사인을 받을 수 있다. 기존 프로그램의 경우 작업 의뢰서나 기타 점검정비 내역서의 경우 출력을 통해 고객에게 일일이 사인을 받아서 보관해야 했으나 오토 7의 경우 출력을 하지 않고 프로그램 상에서 고객이 직접 사인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인을 받은 고객과 받지 않은 고객을 프로그램 상에서 구별이 가능하다.

이 사인패드를 통한 자동 사인은 자동차 점검정비 내역서의 경우 추후 문제가 발생할 경우 책임 소재를 분명하게 가려줄 수 있는 증거로 작용할 수 있어 분쟁이 발생할 경우 고객이 우길 경우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당하기만 했던 불합리를 해결 할 수 있어 큰 장점이다.

인트라밴 관계자는 “획기적으로 개선된 오토 7의 출시를 기념해 고객 사은 잔치를 한다.”면서 “고객 사은 잔치 기간 동안은 설치비 없이 프로그램을 재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입 및 문의 : 080-25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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