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회장 황팔곤)는 지난달 2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도 사업추진실적 보고 및 세입·세출결산 승인을 비롯, 2009년도 사업 및 세입·세출안 등을 확정했다.
협회는 ▲자원순환법 개선 ▲자동차관리법 적정 공급 규모 세부 지침 마련 등을 올해 주요 사업 계획으로 확정했다.
황팔곤 회장은 “자원순환법 시행에 따른 부작용이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면서 “이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고 각종 제도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회원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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