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엑스서 스웨덴 심비오시티 세미나
스웨덴 소재 상용차 업체인 스카니아코리아가 스웨덴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개발 사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스카니아는 19일 서울 코엑스 아셈홀에서 열리는 스웨덴 식의 친환경적 도시개발 및 신기술 프로젝트인 '심비오시티(SymbioCity)' 세미나에서 스웨덴 SBF(Scandinavian Biogas Fuels AB)사, 스웨덴 SBI(Swedish Biogas International AB)사와 함께 소개된다.
제3차 서울 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 행사 기간내 열리는 심비오시티 세미나는 라르스 바리외 주한 스웨덴 대사가 '심비오시티-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모델'의 주제 발표를 가진다.
또한 울라 해밀튼 스톡홀름 부시장이 '스톡홀름 시-2010년 유럽 녹색 수도 선정'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호칸 달포슈 스웨덴 무역 대표부는 스웨덴 환경 기업 브리핑 시간에 스웨덴 우수기업 중 하나로 스카니아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심비오시티 상표는 스웨덴 산업과 정부를 대표해 스웨덴의 수출을 장려하고 있는 스웨덴 무역 대표부에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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