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에서 사전 안전점검 서비스

현대차는 16일부터 오는 28일 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에서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기간 중에는 정비 전문가로 편성된 특별점검팀이 신탄진, 경주, 옥산, 칠곡 등 총 7곳의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에서 차량점검, 소모품 무상교환 등 예방정비를 실시 할 예정이다.

해당 화물 휴게소에서는 현대 트럭의 냉각수, 엔진오일, 타이어등의 무상점검과 함께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의 보충 및 교환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첨단 장비를 통한 점검으로 전반적인 차량 상태 파악 및 정비상담까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현장에서 장거리 운행에 따른 차량관리 및 운전요령에 대한 기술적인 상담도 병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행거리가 많은 화물차량의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 관리를 위해 이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와 연계해 차량 사전 관리를 강화하는 적극적인 서비스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의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현대자동차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첨부: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주요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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