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기아특집>다 바꿨다, 전 라인업 풀 체인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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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기아특집>다 바꿨다, 전 라인업 풀 체인지 완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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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포르테 쿱, 하이브리드카 등 혁신적 모델 선보여

패밀리 룩…스타일로 말한다

기아차가 생산, 판매하고 있는 자동차는 승용 6개, RV 6개, 상용 2개, 하이브리드 1개 , 택시 1개 등 총 16개 모델이다.
이 외에도 특장, 복지 차량은 물론 콘셉트 카와 수소연료전지차, 전기차 등 첨단 미래형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모델을 생산하고 있거나 개발이 진행 중이다.
놀라운 것은 이 모든 모델들이 기아차가 최근 수년간 추진해 온 ‘디자인 경영’의 성과로 세계가 놀랄만한 혁신적 디자인 아이덴터티를 달성했다는 것이다.

전 라인업 풀 체인지

국내 세단 가운데 균형감이 가장 탁월한‘프라이드’, 자동차의 본고장 북미에서 일본 메이커를 누르고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선 ‘쏘울’, 국내 최초로 소형 쿠페의 다이나믹 스타일을 구현한 ‘포르테 쿱’, 그리고 오피러스와 모하비의 강력한 카리스마 등 전 모델이 절정의 디자인 감각을 뽐내고 있다. 특히 전 모델이 최단 기간에 풀 체인지를 완료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신형으로 교체됐다는 점도 놀랍다.
공격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보다 빠르게 시장 변화에 대처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대목이다.

첨단·미래형 기업으로 성장

기아차는 첨단 IT 강국의 장점을 살린 ‘기아 트로닉스’와 친환경 시대를 선도하는 ‘에코 다이나믹스’ 등을 선언하고 추진하면서 첨단 그리고 미래형 기업의 이미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음성으로 구현되는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 첨단 멀티기기의 활용성을 높여 자동차의 기능을 한 단계 끌어 올린 ‘USB-iPod’ 등의 멀티 단자, 국내 최초로 적용된 ‘경제운전안내시스템’, 쏘울의 ‘라이팅 스피커’ 등 기능과 재미를 결합한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으로 자동차를 새로운 공간으로 창조했다.

호랑이 코 닮은 기아차 패밀리 룩… 기아 타이거즈 상승세 타고 훨∼훨 난다

‘잘 되는 집은 가시나무에도 수박이 열린다’
기아 타이거즈 연승 행진, 기아차 판매도 쑥쑥

프로야구 구단 가운데 가장 ‘힘’이 있는 공격적 경기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한 기아 타이거즈가 올해 들어 한국시리즈 통산 9승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아 타이거즈의 팀 성적이 크게 오르면서 프로야구 전체 흥행에도 엄청난 도움이 되고 있다.
잘 되는 집은 가시나무에도 수박이 열리고 일이 안되려면 홍시를 먹다가도 이가 빠진다는 속담처럼 영원히 하위권을 돌 것 같았던 기아 타이거즈가 프로야구 구단 가운데 가장 무서운 기세를 발휘하고, 기아차 역시 국내 완성차 중 가장 뚜렷한 성장세를 달성하면서 모처럼의 겹경사에 두 집안의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해있다.
기아차는 올 들어 국내 완성차 업체 가운데 가장 빠르고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추세대로라면  기아 타이거즈 역시 한국시리즈 직행에 우승까지 넘볼 수 있는 엄청난 근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영철 기아차 부장(전 기아타이거즈 부단장)은 “기아 타이거즈가 연승 행진을 거두면서 미국발 경제 위기로 다들 휘청거리는 상황에도 기아차 내수 판매는 줄지 않았다”고 말했다.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의 유니폼과 헬멧에는 쏘렌토R, 로체, 포르테, 쏘울 등 기아차의 대표 모델들이 새겨져 있다. 기아 타이거즈의 성적이 좋을수록 홍보효과가 더 커져 기아차 판매에도 엄청난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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