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중국에 '의빈금호 장봉운수 유한공사' 설립
상태바
금호고속, 중국에 '의빈금호 장봉운수 유한공사' 설립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호고속은 중국 사천성 의빈시에 고속버스 합자사인 ‘의빈금호장봉운수유한공사’를 설립하는 합자계약서의 체결식을 지난 16일 오후 서울 조선호텔에서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중국측에서 요우카이위 의빈시 부시장 등 시정부 관계 9명과 리시루 동사장 등 회사관계자 2명이 참석했고, 금호측에는 이원태 대표이사와 서진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금호는 이번 정식계약 따라 중국내 고속버스 합자사 설립이 10개 지역 12개로 늘어나게 되고, 654대의 차량과 121개의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사진은 이원태 금호측 대표와 리시루 중국측 대표가 서명식후 악수하는 장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