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산하 기업인 중앙고속의 대표이사에 김상호(69,사진)씨가 취임했다.신임 김대표는 지난 16일 오전 화성시 동탄면 중앙고속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김대표는 육사 16기로 육군군수사령관과 군사문제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그는 취임사에서 “수익성 증대를 위해 수익구조의 혁신과 역량을 계속 강화하고 효율적인 경영관리와 성과위주의 인사관리 풍토가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