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신임 사장 김종식 박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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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 신임 사장 김종식 박사 선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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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의 신임 사장으로 전(前) 커민스코리아 김종식 대표이사(55)가 선임됐다.

김종식 신임 대표는 글로벌 디젤 엔진업체인 커민스의 경력을 인정 받아 타타대우의 경영을 맡게 됐다.

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김종식 신임 대표는 향후 타타대우를 글로벌 상용차 메이커로 키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적임자"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 대표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공대 기계공학 석사 및 미국 퍼듀 공대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86년부터 커민스 기업에서 근무해왔다.

한편 전임 채광옥 사장은 지난 9월 임기가 끝나 타타모터스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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