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보건환경연구원은 지하철역 공기질 개선대책으로 라돈실태조사 및 라돈지도를 작성키로 하고 이를 내달말까지 두달동안 완료키로 했다고 밝혔다.
라돈지도를 작성하는 것은 다중이용시설공기질 관리법에 근거해 지하철 이용시민에게 라돈노출 정보를 공개, 방사능 라돈을 적정관리하고 이에 대한 저감방안을 강구하려는 것이다.
지도작성은 역사별 라돈농도를 3단계로 구분해 표시하고 이를 오는 10월1일 연구원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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