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라이더, 오토모티브위크 현장 인터넷 방송 실시

국내 최고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0 오토모티브위크를 인터넷으로 보게 된다.

탑라이더는 24일 동영상 포털사이트 프리첼과 손잡고 전시장 모습을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한다고 밝혔다. 탑라이더는 4월 런칭하는 신규 자동차 미디어.

이번 생방송은 모터스포츠특별관인 '오버테이크존'을 중심으로 방송되며, 관람객들의 인기 코너 중 하나인 레이싱모델 포토타임은 물론 레이싱 경기 체험장면인 코스워크와 피트워크 등을 생동감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생방송 중에 진행되는 돌발퀴즈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토로이, PSP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사전 공개된 이벤트 사이트를 방문해 이번 전시회 홍보영상을 스크랩하는 네티즌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팟터치와 전시회 입장권을 증정하는 행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

박명수 탑라이더 대표는 "인터넷 생방송은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자동차와 레저에 관해 좀 더 쉬운 미디어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자 마련됐다"면서 "향후 사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토대로 누구나 쉽게 접하는 재미있는 자동차 콘테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