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지난 1일자로 창립 26주년을 맞아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윤리경영을 선포하고 이를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윤리헌장, 윤리강령, 임직원 행동강령 등 윤리규범을 제정하고, 업무 수행시 객관적 의사결정을 위해 고객․협력회사․임직원․국가와 사회 등 4개 분야에 대한 실천윤리를 함께 만들었다. 또 협력 업체에게는 부패방지 서약을 담은 서한을 발송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