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관계자는 “그동안 수도권 전철역에서는 교통카드 충전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었으나, 이용객의 판매요구를 수용, 티머니카드를 판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도권전철역에서 판매되는 티머니 카드의 종류는 일반용, 청소년용, 어린이용 3가지이며, 가격은 장당 3천원이다.
한편 코레일은 전철역에 설치된 무인충전기가 지난 5일부터 유패스(U-pass)·이비(EB) 포함한 모든 종류의 교통카드 충전이 가능해져 복잡한 매표창구보다 무인충전기를 이용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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