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 최고 성능과 인체공학적 설계, ‘운전 편하다’ 입소문 타고 제2의 전성기 돌풍
택시도 프리미엄 시대가 왔다. 스타일은 물론 인테리어 디자인과 감성사양, 그리고 럭셔리 세단을 능가하는 시각적 만족감과 함께 운전 편의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사업자들이 늘고 있다는 것. 물론 기동성과 경제성은 기본이다.
[중형 세단의 감각적인 스타일 그대로 럭셔리 세단 뉴 SM5와 동등한 감성품질 Xtronic 무단 변속기의 정숙한 승차감 역 S 자형 시트 등 넉넉한 실내 공간]
▲프리미엄 택시 ‘입소문’
NEW SM5 택시는 경쟁 모델과 달리 스타일과 사양, 성능에 있어 ‘택시’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프리미엄 택시다. ‘안락한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택시 답게 고급 준대형 세단을 능가하는 스타일, 그리고 차별화된 사양과 성능을 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NEW SM5 세단이 고품격 웰빙사양으로 중형 시장에 돌풍을 불러 온 것처럼, 택시 모델 역시 개인택시 사업자들을 중심으로 가장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유있는 운전 특히 경제성까지 뛰어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출시 이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아왔다.
택시 모델이 출시되기 이전에 가솔린 모델을 구입해 LPG 차량으로 개조하거나 장애인 차량을 구입하는 사업자들이 있었을 정도다. 이 때문에 NEW SM5 택시는 사전 계약을 포함해 하루 평균 200여대의 주문이 밀릴 정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택시업계는 “NEW SM5 택시야 말로 정체된 도심 도로를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사업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로 스트레스없는 운전
동급 최대 토크(19.7kg/ 3,700RPM)의 우수한 가속성능과 함께 첨단 파워트레인으로 발휘되는 놀라운 승차감과 정숙성은 NEW SM5택시의 가장 큰 장점이다. 첨단 ‘2.0 CVTC Ⅱ LPLi 엔진’과 ‘엑스트로닉 (Xtronic) 변속기’를 탑재해 변속이 잦은 도심주행에 적합하도록 개발됐기 때문이다.
2.0 CVTC Ⅱ LPLi 엔진은 동급 최대의 토크로 등판능력과 가속능력이 뛰어나고 특히 실용영역에서 주행 성능이 워낙 뛰어나 도심주행에 특히 강한 장점을 갖고 있다. 세단과 동일하게 적용된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 역시 변속충격이 없어 승차감이 탁월한 것은 물론, 소음과 진동을 줄여 스트레스 없는 운전이 가능하고 실용연비도 향상되는 효과를 준다.
▲마음까지 편한 ‘웰빙사양’
NEW SM5 택시는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해 최상의 탑승 편의성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웰빙 소재의 블랙 인테리어를 적용, 차량 관리가 용이하도록 했고 운전자와 동승석은 물론, 후석 탑승자까지 고려한 ‘좌우독립 풀 오토 에어컨과 리어 에어 벤틸레이션은 실내 전체의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NEW SM5 택시만의 웰빙사양이다. 후석 탑승자의 무릎 공간까지 고려한 넉넉한 실내공간과 함께 버튼시동키와 스마트 카드 시스템의 편리함과 고급스러움도 눈에 띄는 사양이다.
차량 충돌시 층격의 강도에 따라 에어백이 작동하는 듀얼 스테이지 스마트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했고 신가교 내스크래치 클리어 도장과 배터리 콜드 박스 등 자동차와 운전자를 보호하는 첨단 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120% 만족, 기대 이상
NEW SM5 택시를 구매한 사업자들은 한결 같이 기대이상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한 사업자는 “등판능력과 가속 성능이 뛰어나고 체감연비가 좋아 경제성도 뛰어나다”고 NEW SM5 택시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 다른 사업자는 “NEW SM5 택시는 운전자에 대한 배려가 남 다른 차”라며 “운전석 공간에서 이런 저런 기기의 조작버튼, 조명, 요금미터기나 각종 기기의 추가 장착도 용이해 운전자나 승객 모두가 만족해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NEW SM5 택시는 단순히 경제성만을 고려하지 않고 웰빙 실내공간과 안락함 등의 장시간 운전시 운전 피로도 및 안전 등을 중시하는 개인 택시 사업자에게 최적의 모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