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고객만족 산자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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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고객만족 산자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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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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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주 노조대표, 생산성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 11일 산자부 주최의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금호고속이 고객만족부문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금호고속(대표이사 이원태)은 지난 11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07년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허기주 노동조합 지부장은 노사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생산성향상 유공자로 선정됐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혁신대회는 매년 산업계 및 지방자치단체 중 경영 생산성향상과 혁신활동 성과가 우수한 기업과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 회사는 1999년 업계 최초로 고객만족팀을 설립, 운영하고 있고 고객전용전화, CS(고객만족) 교육, 24시간 이내 고객불만처리 등 서비스 개선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금호고속은 61년 무분규 사업장을 실현하고 있다. 허기주 노동조합지부장은 이러한 공로로 지난 2005년 국가생산성대상 노사협력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 이 상을 받았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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