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사전 안전점검 서비스 

 

현대차는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전국 주요고속도로 화물 휴게소를 순회하는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1년형 중형트럭(메가트럭/마이티) 출시 기념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정비 전문가로 편성된 특별 점검팀을 구성, ▲신탄진 ▲칠곡 ▲옥산 ▲입장 등 총 4곳의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를 직접 방문해 차량점검 및 소모품 무상교환 등의 비포 서비스를 실시한다.

 
냉각수, 엔진오일, 타이어 등의 무상점검과 함께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의 보충 및 교환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첨단 장비를 통한 점검을 통해 전반적인 차량상태 파악 및 정비상담도 무상으로 제공 한다.

 

현장에는 2011년형 메가트럭 초장축 플러스 7.4가 전시되고 상담코너를 운영해, 장거리 운행에 따른 차량관리 및 운전요령 상담 및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한 구매상담을 병행할 예정이다.

 

2011년형 메가트럭은 저속 및 고속 전 운전영역에서 고출력 주행이 가능한 2단 터보 G엔진을 장착, 연비가 향상됐으며 항균기능의 통풍시트, 언덕길 발진 보조장치, 후진 워닝부저, 표준형 디지털 타코그라프 등을 적용해 승차감 및 안정성, 편의성 부분이 크게 향상됐다.